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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0-08-23 15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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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스피드특허
 조회 : 3,2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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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세계지식재산권기구(WIPO)와 공동으로 `제4차 세계지식재산교육기관장 심포지엄'을 연다고 22일 밝혔다.
`글로벌 창의적 인재와 지식재산 전문가 양성'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과 일본, 중국 등 11개국 대표들이 참석해 △지식재산교육의 활성화 전략 △산학과의 파트너십 제고방안 △지식재산 이러닝에 대한 국제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나눈다.
또 논의결과를 토대로 향후 실천과제와 계획을 담은 `서울 액션 플랜(Seoul Action Plan)'을 채택할 예정이다.
홍만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"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지식재산교육기관들이 지식재산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이슈에 대해 협력함으로써 창의적 인재와 지식재산전문가 양성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"이라고 말했다.
한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지난 1987년 개원 이래 80회에 걸쳐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지재권 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재 55개국 1800여명의 외국인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아태지역의 지식재산교육의 허브로 인정받고 있다.
대전= bongchu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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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기 [bongchu@] 2010/08/23 03:15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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